부의 해답 (삶을 지배하고 돈과 성공을 얻어라) > 필사노트

{1부 끌어당김의 법칙.잉태의법칙}

나는 같은 부동산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최고의 실적을 올리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살폈다. 

매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그 사람들의 하는 일을 지켜보았다.

성공의 비밀은 자기 생각을 어떻게 통제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내가 아는 건 전혀 없었다.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도 몰랐다. 

내가 말했던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고, 

막강한 시장 지배자의 견제를 어떻게 뚫고 시장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도 몰랐다.

......,

나는 웃음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뒤에는 더이상 웃음거리가 아니었다. 

그해에 12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던 것이다.

시각화와 자기 확신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나로서도 신기할 뿐 이었다. 

정확하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었겠는가, 효과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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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벽두, 깔끔하게 잘 정리된 객관적, 기계적 세계관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1890년대 말에 방사능이 발견되면서 과학자들은 

원자핵 내부의 세상까지도 바라보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곧 아원자 차원에서는 물리적인 세계가 

뉴턴이 정의한 방식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도 충경을 받았다. 

원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환상이라고 밝혀진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귀중한 진리는 한마디로 '모든 것은 에너지다'로 요약할 수 있다. 

바위, 행성,컵에 담긴 물, 사람의 손 그리고 사람이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을 수 있는 모든 것, 

이 모든 것들은 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자는 다시 원자로, 

원자는 다시 양성자와 전자와 중성자로, 

이것들은 다시 진동하는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

다시 말해서 우리가 사물과 에너지가 절대적으로 구분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물리적인 세상과 우리의 정신적인 세상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선은 허물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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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피 실험자의 신체를 구성하는 입자들은 여전히 서로 연결되어 있다. 즉 '얽혀'있다. 

그래서 이 입자들이 아무리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리고 이렇게 영향을 주고받는 현상을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설정한 기본적인 원리들 가운데 하나에는 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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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원자 차원에서 실체는 고정된 물질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서의 여러 장들로 구성된다. 

어떤 물질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그 물질이 변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가능성으로서 존재한다는 말이다.

'관찰하는 행동 그 자체'가 이 입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과학자들이 어떤 전자를 찾을 때마다 그 전자는 나타나곤 했다. 

그것도 관찰자가 기대하던 바로 그 위치에 나타났다. 

그리고 관찰하는 사람이 과학자가 아니라 버스 운전사였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고대인들은 공간이 비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공간은 지금 존재하며 또 여태까지 존재해 왔던 모든 것의 기원이며 기억이다.

첨단 과학덕분에 이런 통찰의 재발견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떤 통찰은 21세기 과학 세계의 주된 기둥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우리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념을 심오하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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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생각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인가? 

생각이 물리적인 세상을 창조한다는 말인가? 

그렇다. 그것이 바로 이책에서 하려는 말이다.

물리적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자로 만들어졌다.

원자는 에너지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에너지는 의식으로 만들어졌다.

생각은 모든 것이 비롯되는 원천이다. 

또한 당신의 생각은 당신의 일과 삶이 비롯되는 원천이다.

우리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바라보지 못한다는 게 진실이다. 

우리는 볼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그리고 그런 여건이 갖추어져 있을 때에야 비로소 진실을 보게 된다.

'두 눈으로 직접 봐야 믿는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 말은 잘못된 것이다. 

'믿으면 볼 수도 있다'로 고쳐야 한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의미로 보자면 믿음은 단순히 실체로 반영하는 게 아니라 실체를 창조한다.

생각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가 각자 삶을 살면서 주장하고 창조하는 모든 것을 통제한다.

생각이 물질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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